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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고생 124명, 스스로 그리는 진로 지도 ‘인생학교 3기’ 수료 자기주도 꿈 설계 역량 키워 2026-02-05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순천대학교에서 ‘꿈 실현 인생학교’ 3기 캠프를 운영하고, 참여 학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 운영한 전남형 진로·인생 설계 프로그램 ‘꿈 실현 인생학교’ 3기 캠프가 중·고등학생 124명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자신의 삶과 진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순천대학교에서 ‘꿈 실현 인생학교’ 3기 캠프를 운영하고, 참여 학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꿈 실현 인생학교’는 학생이 주체가 되어 삶의 방향과 목표를 설계하도록 돕는 전남형 진로·인생 설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목표 설정, 꿈 실현 계획 수립, 또래와의 협력 활동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입교식이 열린 3일에는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 기간에는 ‘꿈 실현 인생학교’ 선배 기수 수료생으로 구성된 ‘꿈 실현 서포터스’도 함께했다. 우수 수료생으로 선발된 서포터스들은 멘토로 참여해 자신의 도전 경험을 공유하고, 후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3기 캠프에는 총 12명의 서포터스가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세운 목표와 실천 계획을 공유하며 진로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했다.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올해 도전해 보고 싶은 목표가 분명해졌다”며 “내가 직접 세운 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 실현 인생학교’에는 1·2기 수료생 25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74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꿈실현재단은 이번 3기 운영 성과를 토대로, 향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5기 ‘꿈 세움 과정’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꿈·진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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