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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풍양농협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활발한 경영 행보 전남지역본부장 풍양면 유자농가 · 농업근로자 숙소 신축현장 잇따라 방문 2026-02-06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광일)와 고흥군지부(지부장 홍성표), 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은 6일 전남 고흥군 풍양면 일원을 방문해 유자재배 농가와 농업근로자 숙소 신축공사 현장을 차례로 점검하며 현장 중심 경영을 본격화했다.


송영철 풍양농협 조합장(맨 오른쪽)이 이광일 본부장(오른쪽 2번째)에게 유자 동해방지 방수포 설치 작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하사진/풍양농협 제공) 

이번 방문은 농업·농촌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해법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잦아진 유자 동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풍양농협이 각 50%씩을 부담해 추진한  ‘유자 동해 방지 원형 방수포 지원사업’ 의 수혜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실제로 유자재배 농가가 배부된 방수포를 설치 ·활용하여 동해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농업인 근로자 숙소 신축현장에서 브리핑을 받고 있다

유자 동해 방지 원형 방수포 지원사업은 풍양농협의 지역 농업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후 대응이 아닌 선제적 대비를 통해 농가의 체감도를 높인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어 풍양농협이 추진 중인 농업근로자 숙소 신축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광일 본부장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인력중개센터 활성화와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핵심 정책” 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풍양농협이 계절근로 사업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안정적인 인력 운영을 넘어 숙소 건립까지 추진한 점은 현장경영의 모범사례”라며 “농업근로자 숙소 신축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은 물론 작업효율 향상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당 숙소는 풍양농협이 2023년 광주·전남 최초 공공형 계절근로 신규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전라남도 농촌인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억2천만원(도비+군비 70%, 자부담 30%)의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4월 완공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광일 전남지역본부본부장은 “농업과 농촌의 해답은 늘 현장에 있다” 며 “ 「희망농업 · 행복농촌」의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발로 뛰며 농업인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담아내는 현장경영을 이어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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