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전라남도의회 박경미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의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광양 철강산업의 위기 대응을 위해 장기 계획에 앞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단기적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라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제4차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2026년 전략산업국 주요사업과 관련해 보완책 마련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광양 철강산업에 대한 장기적 지원 계획에 비해 단기적 계획이 매우 부족하다”며 “중장기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단기적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들의 AI 시스템 전환 과정에서도 단계별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 시스템을 환경 변화에 맞출 수 있도록 여건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광양은 철강산업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며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전남도에 제안했다.
한편 박 의원은 그동안 광양 산업위기 대응을 위해 철강산업의 수익성 악화와 지역경제 취약성을 상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광양만권 산업위기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기업 간담회 개최와 전남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 참여 등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현지활동을 통해 광양 지역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현지 실사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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