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구례군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구례군이 지역 청년의 문화생활 확대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연 관람과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전라남도 내 문화복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 25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체크카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19세 이상 28세 이하 청년으로, 1998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자다. 소득 기준은 없으며, 지난해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매년 다시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에게도 전액 지원이 이뤄진다. 이는 기존 차액 지원 방식에서 개선된 사항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9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는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신청자의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와의 중복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리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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