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2월 11일 (수), 도 내 학대피해아동쉼터 10개소와 함께 성착취 및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보호·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행복샘터(원장 박미자),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원장 김재원), 금초롱하우스(원장 황이슬), 해와달하우스(원장 김순정), 햇살마루쉼터(원장 강선미), 나주시빛가람아동쉼터(원장 전현미), 해밀쉼터(원장 박민화) 등 전라남도 내 학대피해아동쉼터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최근 가정 내 방임·학대와 성착취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아동·청소년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성착취 및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 조기발견 및 사례공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계 및 공동 대응 ▲보호·상담·치료·회복 지원을 위한 전문 서비스 연계 ▲정기적 소통 및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간 유기적인 협업 구조를 공식화함으로써, 피해 아동·청소년이 쉼터 입소 단계부터 회복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보호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은미 전남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뱍으로 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보호와 심리·정서회복 지원, 자립 및 사회복귀를 위한 통합적 서비스가 강회되어 성착취 및 학대 피해아동·청소년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전했다.
한편, 전남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는 성평등가족부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에 개소하였으며,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아동·청소년 중 성착취(성매매, 디지털성범죄, 온라인그루밍 등) 범죄에 노출 된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조기 발견과 긴급구조부터 자립·자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피해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 및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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