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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 위원장, 지방도·하천 정비 예산 확대 요구 필요 예산 대비 편성액 부족… 안전 기반시설 투자 강조 2026-02-11
안애영 aayego@daum.net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지방도 및 지방하천 정비사업 예산의 증액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 위원장은 도내 지방도와 해상교량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매년 약 2,000억 원이 필요하지만, 올해 편성된 예산은 1,100억 원에 그쳐 공사 지연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예산 규모로는 진행 중인 사업의 완료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지방하천 정비 예산 역시 부족하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자연재해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서는 연간 약 1,900억 원이 필요하나, 올해는 921억 원이 편성돼 공사 장기화와 재해 대응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지방도와 지방하천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추경에서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 있는 예산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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