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정병철)가 설 연휴 기간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월 13일~19일까지 7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도내에서 총 25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8명의 인명피해와 약 3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재 원인의 72%가 부주의로 분석되어 연휴 기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유관기관 공조체계 유지 및 초기 대응역량 강화 등이 포함된다. 특히 고흥전통시장과 녹동항 일대 등 주요 행사장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1일 1회 이상 예방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에게 성묘 및 야외 활동 시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 주택 및 점포 내 전열기구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확인 쓰레기·담배꽁초 무단 소각 및 투기 금지를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해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