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1일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2층 대강당에서 국립순천대학교와 함께 ‘그린스마트 농업대학 평생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그린스마트 농업대학 평생교육과정’은 국립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고흥군과 협력해 지역 농업인을 위한 실용 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스마트원예반 44명, 스마트한우반 59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병행해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유통 지식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식에는 공영민 군수와 국립순천대학교 그린스마트팜 고흥캠퍼스 단장, 교육 관계자와 교육 수료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론뿐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영농 현장에 적용해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높여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그린스마트 농업대학 평생교육과정은 지역 농업인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형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순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농업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고흥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스마트농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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