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우체국(국장 김윤복)은 1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윤복 우체국장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우체국 제공)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우체국은 어르신들이 설날을 따뜻하고 풍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과일, 떡국, 김 등 8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정성껏 준비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해 드렸다
특히 이번 지원 대상자는 우체국 직원과 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는 집배원의 적극적인 제보로 선정했는데 평소 생활 형편이 어렵거나, 건강이 우려되는 가구를 세심하게 눈여겨 봐왔던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추천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지역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랑의 선물 전달은 고흥우체국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상태를 살피며 추운 날씨에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집 주변을 청소하는 등의 활동을 병행하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마음의 위안을 전했다.
김윤복 고흥우체국장은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흥우체국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곳을 살피고 지역 주민과 늘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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