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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순회 영양교사로 사립유치원 급식 보완 2026년 급식 기본계획 설명회 열고 위생·영양관리 강화 2026-02-19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3일 전남교육청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년 사립유치원 급식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급식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순회 영양교사 지원을 확대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년 사립유치원 급식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위생·영양관리 강화 방안을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올해로 학교급식법이 유치원에 적용된 지 5년째를 맞이한 만큼, 도 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의 체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 유치원에 교육지원청 소속 순회 영양교사를 파견해 식단 관리와 위생 점검을 지원함으로써 급식의 질적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주력한다.


그동안 도 교육청은 영양관리 자료집 발간과 식생활 교육 교구 제작,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유아기 발달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은 물론,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함께 실무 중심의 위생 관리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위생 및 안전관리 방안을 상세히 안내해 실천 가능성을 높였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계획이 현장의 급식 운영을 안정시키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질 높은 급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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