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시마네현 '다케시마 카레' 또 등장..."어리석은 짓"
2026-02-1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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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오는 22일 '다케시마(일본만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를 앞두고 또 '다케시마 카레'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현지 여행객이 제보를 해 줬다"며 "일본 시마네현청 지하 구내 식당에서 오늘과 내일 양일간 '다케시마 카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밥으로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형상화 한 후 카레 소스을 부어서 만든 것이다.
밥 위에는 '다케시마'를 뜻하는 '죽도(竹島)' 깃발을 꽂아 독도 도발을 표출했다.
서 교수는 "지난 몇 년간 '다케시마 카레'를 꾸준히 등장시킨 건 지역 공무원들과 주민들에게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인식을 주입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땅이 되느냐"며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일본이 진정한 한일관계를 원한다면 '다케시마의 날' 행사부터 먼저 철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와 시마네현은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 : 일본 시마네현청 지하 식당에서 판매한 '다케시마 카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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