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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봄철 산불방지 대책회의 개최 산불 총력 예방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강화 2026-02-2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봄철 산불방지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위험이 높은 산불 예방과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중점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양국진 부군수가 산불방지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회의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부서별 산불방지 중점대책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체계 확립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피체계 공유 ▲화목 보일러 사용 가구 집중관리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확대 및 불법 소각 예방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감시 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마을 방송과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 인력 운영과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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