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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민관산학위, ‘K-교육 선도 전남교육’ 협력 방안 논의 제7회 정기회 개최…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및 2026년 주요 정책 논의 2026-02-23
안애영 aayego@daum.net

23일 목포에서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들이 제7회 정기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전남교육청은 23일 목포에서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를 열고 2026년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전남·광주 교육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산·학 분야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활동 중심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업무 최적화 방안과 전남 AI에너지 교육밸리 조성 등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 광주의 교육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양 시도의 교육 협력을 통해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정빈 위원장은 “아이들이 전남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가 글로컬 인재를 키우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전남교육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공공기관, 학부모, 대학,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2025년 7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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