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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과역의용소방대, 겨울철 화재취약계층 안전지원활동 실시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 강화 2026-02-2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정병철)가 지난 22일 겨울철 한파와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과역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겨울철은 전기장판·히터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로, 부주의나 노후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화재 초기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작은 부주의에도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


이에 과역의용소방대원들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독거노인 가정과 장애인 가구, 마을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연락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여부 점검 ▲난방용품 안전사용 수칙 안내 ▲전기·가스시설 안전 확인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 교육 등 생활밀착형 안전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전열기 사용 홍보활동 광경

또한, 화목보일러와 전기장판 주변 가연물 방치 여부를 확인하고, 콘센트 과부하 사용 자제 등 겨울철 화재예방 수칙을 집중 안내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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