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노인복지시설 대상 찾아가는 결핵 순회검진 실시
2026-02-24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함평군이 대한결핵협회와 협업하여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활동에 나섰다.
함평군 찾아가는 결핵 검진 모습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순회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주간보호센터와 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등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 항목은 흉부 X선 촬영과 객담 검사이며, 검사 결과 결핵으로 판정될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약물 치료를 지원하고 부작용 상담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최근 65세 이상 노인 환자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함평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결핵실에 방문하면 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노인 결핵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반드시 연 1회 이상 검진을 받아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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