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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석 전남도의원, “지자체 중심의 기후위기 적응 시책 마련에 집중해야”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및 대응 방안 논의 2026-02-25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4일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한 임형석 의원.(사진제공/전남도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임형석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1)이 전국 광역의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임 의원은 지난 24일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 적응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맞서 지방의회 차원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정책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멘트 생산지역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건의안’ 등 주요 현안을 검토하고, 기후 과학에 근거한 지자체 정책 프레임워크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토론을 진행했다.


임 의원은 토론을 통해 재난 대응은 물론 농업·수자원 피해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 등 지자체가 주도하는 기후위기 적응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표했다. 


특히 각 지역의 우수 조례와 시책을 공유해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중앙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특위가 앞장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형석 의원은 “기후위기가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지방의회가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은 활동 기간에도 지역 여건을 반영한 기후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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