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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 두 번째 ‘착한 기부의 날’ 나눔 릴레이 3개 분야 2천530만 원 모금, 지역 나눔 문화 확산 2026-02-27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올해 두 번째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3개 분야 10개 팀 15명이 참여해 총 4천53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공영민 군수(중앙)가 착한 기부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 사회복지공동모금,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나눔이 모인 자리였다. 연초부터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가 확산하는 흐름을 보여줬다.


분야별 기탁액은 ▲고향사랑기부금 4천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 4백만 원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 130만 원이다. 특히,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고액 2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기탁되며 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일부 참여자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에 재기부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영민 군수는 “연초부터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을 깊이 새겨 기부금은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까지는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군은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집중 홍보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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