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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개최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2026-02-27
유길남/안애영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2026년 3월 6일(금) 12시부터 16시까지 목포 평화의 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노동자들의 참정권과 노동권 요구 투쟁에서 비롯된 날로, 전 세계가 여성의 권리 증진과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국제적 기념일이다.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올해는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를 슬로건으로, 성평등 사회 실현이 곧 민주주의의 완성임을 지역사회와 함께 확인하고 연대의 뜻을 모으고자 한다.

 

  행사 당일에는 여성인권, 젠더폭력 예방, 스토킹, 교제폭력 등 신종여성 폭력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참여 부스가 운영된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세계여성의 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선언한다.

 

  또한 ‘기꺼이 투쟁하는 삶- 이총각 대표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동일방직 한국 노동조합 역사상 최초의 여성 노조 집행부(지부장)로 활동한 이총각 대표가 참여한다. 당시 여성 노동자들의 투쟁과 연대의 경험, 그리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삶의 의미를 민중가수와 함께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동과 성평등의 역사를 현재의 과제로 연결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의 마지막은 ’연대의 황금빛, 하나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빛으로 확장되는 연대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성평등을 향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성평등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핵심 가치”라며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시민들이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대의 실천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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