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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 홍매화 개화 맞춰 수달 3마리 추가 입식 스탬프 투어 운영… 봄꽃 식재와 개체 확충으로 관람 여건 정비 2026-02-27
안애영 aayego@daum.net

구례군은 수달 관람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2월 암컷 2개체와 수컷 1개체를 추가 입식했다.(사진제공/군례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구례군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의 홍매화가 개화를 시작하면서 봄철 방문객 맞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수달 개체를 추가로 들여오며 관람 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홍매화는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 절정을 이루며, 섬진강을 배경으로 산책로 일대에 붉은 경관을 형성한다. 이 시기 공원을 찾는 방문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2024년 1만 2,300여 명, 2025년 1만 3,300여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약 1,000명 증가했다.


공원은 홍매화 개화 시기에 맞춰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방문객이 주요 지점과 생태 체험 공간을 순회하며 도장을 모으면, 완주자에게 수달 스티커를 제공한다.


사계절 경관 조성을 위한 꽃 식재도 이어가고 있다. 봄에는 수선화·튤립·알리움·유채가 차례로 피고, 초여름에는 칸나와 디기탈리스 등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수달 관람 여건 개선을 위해 개체 확충도 진행했다. 2025년 11월 암컷 1개체와 수컷 1개체, 2026년 2월 암컷 2개체와 수컷 1개체를 추가 입식해 현재 총 5개체를 운영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홍매화를 시작으로 산수유꽃과 벚꽃 행사와 연계해 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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