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강풍 속 건물옥상 추락 우려 텐트 위험 신속 조치
신속한 조처로 피해 없이 안전하게 철거 완료
2026-03-0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정병철)가 2일 오전 9시경 전남 고흥군 고흥읍의 한 3층 건물 옥상에 설치된 접이식 텐트 1동이 강풍으로 인해 추락할 우려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강풍에 날린 텐트를 철거하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신고를 받은 고흥구조대와 고흥119안전센터 출동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건물 옥상에 위태롭게 걸쳐있는 접이식 텐트를 안전하게 고정·철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당시 텐트가 강풍에 의해 추락될 듯 걸쳐저 있어 자칫 건물 아래로 떨어질 경우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나 차량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출동한 고흥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아무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덕연 고흥119구조대장은 “강풍이 불 경우 건물 옥상에 설치된 구조물이나 적치물이 낙하하거나 날아갈 위험이 크다”며 “건물 관계자들은 사전에 옥상 시설물의 고정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시 보강 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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