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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전남도지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식 참석 2026-03-05
유길남 moonrock175@daum.net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오늘 오후 2시 나주 공산면에 위치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식에 참석 했다고 밝혔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스스로 일어나 나라를 지켜낸 의병들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그 의로움의 가치를 오늘에 까지 전하기 위해 전남도가 역점 적으로 준비해온 역사와 문화의 공간이다.


기념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정선 광주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과 전남도의회 의원 등 기관 단체장들과 시도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관람, 기념사, 축사, 불원복 태극기 기탁식, 명칭 공모전 수상자 시상 및 표창, 기념촬영, 박물관 전시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에서 “의로운 역사가 더욱 생생히 기억되고 기록될 수 있는 대표적 장소가 될 박물관이 건립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전남도민과 나주시민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하며 “계속해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호남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전시와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인정 지부장은 자리에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개관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의병의 나라 사랑 정신은 오늘날에도 계승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박물관이 지역 청소년과 도민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전남 지역 의병들의 항일 투쟁과 역사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정리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향후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병 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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