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들의 꿈이 담긴 책, 목포도서관에서 만난다
‘나도 작가 프로젝트’ 결과물 기증… 어린이 자료실서 누구나 대출 가능
2026-03-06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발간된 학생들의 창작도서가 목포도서관에 전시되어 있다.(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발간된 학생들의 창작 도서 300여 권을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 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편집한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기증된 도서들은 목포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에 비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다양한 주제를 담은 학생들의 개성 있는 작품들은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읽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춘호 목포도서관장은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창작물들을 도서관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작품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생 주도 독서인문교육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목포도서관은 올해 학교 현장의 독서인문교육 지원을 위해 ‘1교 집중 맞춤형 독서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독서문화공연’을 새로 시작하며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쓴 귀한 책들을 상시 전시할 수 있게 도와준 목포도서관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지역민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읽으며 창작 활동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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