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6일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광양시 가족센터 2층 교육장에서 ‘이주배경 가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이해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녀의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6일 광양시 가족센터 2층 교육장에서 ‘이주배경 가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광양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이주배경 가정 자녀의 진로‧적성 이해를 높이고 합리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 진로검사를 통해 개인별 진로 성향과 특성을 분석했다. 교육에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자녀의 흥미‧적성‧가치관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로 유형과 가치관에 따른 탐색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 정보를 살펴보고 진로 탐색과 설계를 구체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진로·진학 정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검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설명 들으며 진로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아이의 성격과 가치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자녀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다문화 가정의 진로 상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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