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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교육 비전위원회, 시도민 100명 공개 모집 16일까지 전남‧광주 거주민 대상… 포럼·공청회 거쳐 정책 의제 도출 2026-03-09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교육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광주와 전남 교육행정 통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시민 참여형 위원회를 구성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비전을 제시할 ‘(가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교육비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시도민 위원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비전위원회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통합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숙의 기구로 운영된다. 시도민 참여와 집단 지성을 바탕으로 통합교육 관련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모으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약 100명 규모로 구성되며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포럼과 세미나, 공청회 등을 통해 교육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를 통해 도출된 정책 의제와 제안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확대하고 시도민이 참여하는 교육정책 논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모델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의견을 모아 통합교육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사회,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지역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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