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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0개 마을 대상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 시작 지난해 600여 대 수리 성과 토대로 올해도 농기계 활용도 및 안전성 확보 2026-03-09
안애영 aayego@daum.net

광양시는 10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100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업기계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에 나선다. 


광양시는 10일 옥룡면 답곡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100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업기계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정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반이 현장에서 경운기, 예취기, 기계톱 등 주요 농업기계를 직접 점검하고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히 수리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이 스스로 고장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 요령과 올바른 보관 방법 교육을 병행해 농가의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활동도 강화된다. 야간 운행 시 사고 위험이 높은 경운기와 전동차 등을 대상으로 반사판 부착 및 점멸등 설치를 지원하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수칙 홍보를 실시해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데 주력한다.


광양시는 지난해에도 100개 마을을 방문해 622대의 농업기계를 수리하는 등 실질적인 농가 지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농업기계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작업 부담을 줄이는 데 이번 순회교육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 부족으로 방치된 기계들을 적기에 정비받을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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