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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산동면, ‘산동 나누고 가게’ 운영 재개 저소득층 대상 생활용품 무상 지원과 다양한 동행 사업 추진 2026-03-09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4일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산동 나누고 가게’운영을 시작했다.(사진제공/구례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산동 나누고 가게’의 올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역민의 후원과 기부, 자원봉사를 통해 운영되는 상설 나눔 공간으로,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산동 나누고 가게’는 매달 1회 저소득층 가구가 방문해 3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5년간 총 4,827명의 주민이 이용했으며, 약 1억 3,7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되는 등 지역 내 대표적인 복지 모델로 자리 잡았다. 운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운영 첫날에는 이용 대상자 120명 중 39명이 현장을 찾았다. 주민들이 기부한 참깨, 집된장 등 정성 어린 성품들이 나눔의 온기를 더했으며, 유영만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산동 나누고 가게 행복 동행사업’이 선정되어 복지 서비스의 폭을 더욱 넓힌다.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안부 확인, 문화 탐방, 원데이 체험 클래스 등 정서적 지원과 건강 관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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