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개최… 전통·현대 조화 이룰 인재 찾는다
4월 16~17일 접수…입상작 5월 대나무축제 기간 박물관 특별 전시
2026-03-10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2026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포스터(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이 전통 대나무 공예의 가치를 계승하고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창의적인 공예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45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예대전은 대나무를 활용한 관광 기념품, 생활 소품, 실내 장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일반부(융·복합 분야)와 대학생부(실용 디자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부는 대나무와 타 소재를 결합한 현대적 창작 실물 작품을, 대학생부는 담양 혹은 대나무 공예를 상징하는 기념품 디자인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오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이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62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2,86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입상작은 오는 5월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 축제 기간에 맞춰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약 90일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공예대전이 향후 새롭게 단장할 박물관의 기념상품 개발을 위한 기틀이 될 것이라며, 공예인과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담양 대나무 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공예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