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한국관광공사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 최종 후보 선정
3차 현장 실사 앞두고 기업 맞춤형 인프라 구축 등 경쟁력 강화
2026-03-10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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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워케이션 전경(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2차 심사를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후보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11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경합을 벌인 이번 공모에서 순천시는 전략적 워케이션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을 눈앞에 두게 됐다.
순천시는 3차 현장 실사를 통해 순천만의 차별화된 업무 환경과 인프라를 입증할 계획이다. 최종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2개 지자체에는 각각 2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이를 통해 기업 맞춤형 팸투어와 숙박비 지원, 홍보 마케팅 등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순천시 워케이션 전략의 핵심은 단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정원에서 도심과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유입된 생활인구가 지역 내에서 머물며 소비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후보 선정은 순천시 워케이션 모델의 차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방문객에게는 업무와 휴식이 조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활력이 되는 대한민국 표준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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