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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로컬 상권 활성화 위한 플리마켓 ‘콩장’ 운영 3월 21일부터 서시천체육공원서 상반기 3회 운영 2026-03-10
안애영 aayego@daum.net

플리마켓 '콩장' 포스터(제공/구례군)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구례군이 지역 로컬 상품을 소개하는 플리마켓 ‘콩장’을 다시 운영한다. 행사는 3월부터 서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콩장’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되며 구례를 대표하는 플리마켓으로 자리 잡았던 행사로, 판매자와 방문객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역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장터 형태의 행사다.


올해 상반기 행사는 오는 21일과 28일, 4월 11일 등 총 3회에 걸쳐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하반기 일정은 9월 이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서시천체육공원을 따라 50여 개 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잔디광장에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간이 텐트와 돗자리, 양산 등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구례매천도서관과 연계해 야외도서관도 함께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야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구례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상품 개발과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플리마켓 재개 역시 지역 주민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다.


구례군 관계자는 “그동안 콩장 재개를 기다려 온 군민들이 많아 다시 운영하게 됐다”며 “지역의 자연 환경 속에서 판매자와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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