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 포스터(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과 광주 교육행정 통합을 위한 교육공동체 공청회가 이달 두 차례 열린다.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과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은 전남·광주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시도민 의견을 듣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3월 중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9일 실무 협의회를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통합교육체계 구축 과정에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공청회 개최를 결정했다.
첫 번째 공청회는 3월 18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에서 열리며, 두 번째 공청회는 3월 23일 오후 3시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교육행정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통합교육체계 구축과 관련해 교육공동체가 궁금해하는 사항을 공유한 뒤 참석자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전남 통합추진단과 광주 실무준비단은 매주 정례 협의회를 통해 통합교육체계 구축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전산 통합 등 분야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행정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실무진 간 온·오프라인 협조도 강화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 통합추진단 윤양일 단장은 “전남·광주 통합교육체계 구축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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