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0일 광양시는 시청 창의실에서 ‘수소특화단지 지정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미래 신산업의 핵심인 수소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의 ‘수소특화단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광양시는 지난 10일 시청 창의실에서 ‘수소특화단지 지정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양만의 산업 강점을 살린 구체적인 육성 전략 마련에 나섰다.
보고회에는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을 비롯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수소특화단지 지정 대응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방향과 추진 전략, 단계별 수행 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 참석자들은 광양시 산업 여건을 반영한 수소산업 육성 방안과 수소특화단지 지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광양시 수소산업 현황 및 여건 분석 ▲국내외 수소산업과 특화단지 사례 조사 ▲광양형 수소산업 육성 전략 수립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대응 전략 마련 ▲수소산업 중장기 로드맵 및 실행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광양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항만·철강 등 기존 산업과 연계한 수소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의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수소특화단지 지정은 광양시가 미래 수소산업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산업의 강점을 살린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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