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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풍양농협, 백설기 데이 (3. 14) 나눔 행사로 우리 쌀 가치 홍보 아침 등굣길 ‘따뜻한 백설기’ 나눔으로 ‘밥심천심’ 운동 확산과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앞장 2026-03-1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 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이 13일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백설기 데이(3.14)’ 행사를 실시했다.


3.14 백설기 데이 행사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광경(송영철 조합장/정 중앙, 홍성표 군 지부장/앞줄 오른쪽 2번째-이하사진/풍양농협 제공)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상업적인 기념일 대신 백설기를 학생들에게 선물함으로써 전통 먹거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극적인 가공식품 대신 정직한 우리 땅의 맛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풍양농협의 진심을 가득 담았다. 


송영철 조합장이 백설기를 포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흥군지부 지부장(홍성표)도 참석해 이른 아침 학생들의 등굣길 학생들의 손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백설기를 일일이 쥐어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고, 학생들은 사탕대신 든든한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받아 들며 환한 미소로 활기찬 아침을 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아침 일찍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음료를 학생들에게 나눠주신 조합장님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분들 덕분에 학교 분위기가 한층 따뜻해졌다”며, “ 학생들이 우리농산물의 가치를 배우고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송영철 조합장이 등굣길 학생에게 백설기를 나눠주고 있다

송영철 조합장은 “우리 학생들이 백설기처럼 순수하고 밝은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든든한 밥심을 밑거름 삼아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꽃피우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풍양농협은 이번 백설기 나눔 외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봉사와 생필품 나눔, 농업인 의료지원 등 매년 따뜻한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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