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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읍·면별 특화 작목 육성해 농가 경쟁력 키운다 소라 단호박·화정 부추 등 신규 특산물 발굴과 법인 조직화 지원 2026-03-13
안애영 aayego@daum.net

‘1읍·면 1특품’ 브랜드 발굴과 육성을 위한 율촌면 여자만 마을 현장간담회 모습.(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읍·면 1특품’ 브랜드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여수시는 지금까지 돌산읍 갓, 화양면 옥수수, 남면 방풍, 삼산면 쑥 등을 지역 대표 특품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 향상에 활용해 왔다.


또 특품이 발굴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소라면, 율촌면, 화정면 등 주요 농업 현장을 찾아 ‘지역 특품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소라면 단호박, 율촌면 감자·당근, 화정면 부추 등 지역별 특화 품목의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농업인들은 단순 원물 생산과 판매만으로는 소득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상품성이 낮은 농산물을 가공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여수시는 특산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친환경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확대하고, 인증 농가에는 포장재 지원과 택배비 보조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 주민 협의를 통해 농업법인 구성을 추진하고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를 목표로 조직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생산뿐 아니라 가공과 유통, 브랜드 마케팅이 결합된 ‘1읍·면 1특품’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기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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