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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제도 안정적 정착 지원 나서 유급병가 확대·장기재직휴가 신설 등 주요 변경사항 안내 및 실무자 교육 실시 2026-03-17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6일 전남교육청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육공무직 인사·노무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안내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 변화를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해 복지·휴가 제도와 출산·육아 지원을 강화하고, 임금 및 수당 체계 일부를 조정하는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유급병가 확대와 장기 재직휴가 신설 등 복지·휴가 제도 개선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와 난임치료 시술 휴가 신설 등 출산·육아 지원 강화 ▲결원 대체 근무경력 인정 ▲기본급 인상 ▲수당 신설 등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제도 변화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난 1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육공무직 인사·노무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안내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제도 변경 사항과 신설 수당의 지급 기준 등 실무 중심의 안내가 이뤄졌다. 또 정부의 고용관행 개선 방향에 맞춰 퇴직금 지급 회피 목적의 기간제 계약 사례를 예방하고, 기간제 근로계약 체결 시 유의해야 할 법적·실무 사항도 함께 다뤘다.


이번 연수는 1권역(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장흥)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20일에는 2권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추가 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행정 역량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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