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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복합변수 분석 가능한 수문 설계시스템 개발 2026-03-18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한국농어촌공사 CI [농어촌공사 제공] (나주=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어촌공사는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 수리·수문 설계시스템(K-HAS CS)'을 고도화한 'K-HAS CS 2.0'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기존 농업용 수리·수문 설계시스템인 K-HAS에 기후 변화 시나리오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여러 변수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


기존에는 다양한 변수 중 단일 조건만 선택해 분석했으나 2.0 버전은 최대 네 가지 조건을 동시에 비교·분석할 수 있어 작업 속도가 빨라지고 변수 간 영향 분석도 가능해졌다.


결과 표현 방식도 표와 그래프 중심에서 그림 자료를 추가함으로써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결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미래 홍수 분석 기능을 새롭게 더해 활용 범위를 넓혔다.


공사는 2.0 프로그램을 활용해 홍수와 가뭄 등 재해 취약 지역의 미래 기후 영향을 검토하고 신규 사업 대상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학계와 기업 등 민간에 대한 무료 개방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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