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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공무원도 노동자, 노동절 휴무 보장해야" 2026-03-18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공무원 노동절 휴무 쟁취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18일 "공무원도 노동자다. 노동절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개최한 '공무원 5·1절 노동절 휴무 쟁취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 노동자의 날인 '노동절'에 대한민국 특수고용 노동자와 플랫폼 프리랜서 노동자, 그리고 우리 공무원 노동자는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남아 여전히 그날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노동절을 공휴일로 하고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노동자가,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노동절을 기념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여섯 건이나 발의돼 있으나 국회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노동절 공휴일 지정은 노동 존중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라면서 "국회와 정부는 공무원 노동권을 가로막는 차별적 제도를 즉각 정비하고 노동권 보장을 위해 책임 있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공무원 노동절 휴무 쟁취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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