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장관 정성호) 전주보호관찰소는 2026. 3. 16. ~ 3. 20.까지 5일동안 우리소 1층 교육실에서 법원으로부터 가정폭력으로 수강명령을 부과받은 대상자 10명에 대하여 가정폭력 치료강의 수강명령을 집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K씨는 교육 종료 소감문에서 “평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그러나 이번 교육을 통해서 내가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말과 행동이 가족들을 위해 했다고 생각했지만 여기서 교육받는 순간 모든 것을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배움과 깨달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강교육 프로그램은 전주가정상담센터의 전문가가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은 △ 가정폭력 사건이후 감정나누기 △ 자기탐색(MBTI) 및 인생 돌아보기(생애곡선) △ 가족 이해(가계도) 및 가정폭력의 이해 △ 가정폭력의 발생과정 탐색 △ 가정폭력 책임인정 및 피해자 공감 △ 분노 감정 발생원인 탐색 및 분노조절 △ 의사소통의 이해 및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수강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에 참석한 10명의 대상자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 평가(매우 만족, 만족, 그저그렇다, 불만, 매우 불만)’에서 10명 모두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보호관찰소 김충원 소장은 “가정폭력은 소중한 가족에게 행하는 폭력으로, 관계가 친밀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폭력이라는 인식이 미약할 수 있다.”며, “수강교육을 통해 무엇이 가정폭력인지 스스로 깨닫게 하여 가정의 회복과 정상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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