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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어린이 보호구역서 ‘소방차 길터주기’ 합동 캠페인 실시 2026-03-25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소방서(서장 안철수)는 25일 오전, 무안초등학교 인근 주요 도로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차 길터주기 합동 캠페인 실시 사진

이번 캠페인은 등·하교 시간대 교통량이 많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 진입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긴급차량 우선 통행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군수와 무안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문구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현장 홍보를 펼치고, 소방차 접근 시 ▲교차로 진입 전 정지 ▲편도 1차로 도로 양측 가장자리로 이동 ▲중앙선이 있는 도로에서 우측 가장자리로 양보하는 등 실제 상황에서 꼭 필요한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군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와 응급상황에서 단 몇 분의 지연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방차 길터주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안전수칙”이라며 “특히 학교 주변과 주택 밀집 지역에서는 불법 주정차를 삼가고 긴급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안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 주변과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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