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광양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기초원료 기반 경쟁력 강조, 전기자동차 기업 유치 전략 논의 2026-03-26
안애영 aayego@daum.net

26일 광양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앞두고 광양만권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전략 마련에 나섰다. 전문가 포럼을 통해 기초원료 기반 산업 구조와 향후 방향성을 공유했다.


광양시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문가 포럼’을 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포럼은 2026년 7월 예정된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앞두고 전라남도와 함께 준비해 온 내용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광양만권의 강점으로 전·후방 소재 기업이 집적된 산업 생태계와 포스코그룹 등 앵커기업의 투자 계획, 광양항을 통한 원료 수급 여건 등을 꼽았다.


주제발표에서는 전기차 기업의 배터리 현지 생산 계획과 연계해 완성차 공장 유치 필요성이 제시됐다. 원료부터 소재, 완성차로 이어지는 산업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또한 광양만권이 리튬과 니켈 생산 기반을 갖춘 지역이라는 점에서 국가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거점으로 평가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차전지 전주기 생태계가 구축된 만큼 포럼에서 제시된 전략을 정책에 반영하고, 발표평가와 현장실사에 대비해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향후 이차전지 소재와 재활용 중심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초원료 공급망 거점 확보를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