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이끌 자원봉사자 모집
4월 회의 대비 120명 선발…현장 운영·외국어 지원 역할
2026-03-2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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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 자원봉사자 모집 포스터(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과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 1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198개 당사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집결하는 중대한 기후 정책 회의로, 시는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할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영어 통역이 가능한 인력과 일반 운영 지원 인력으로 나뉜다. 만 18세 이상이면서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선발된 인원은 사전 교육을 마친 후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대에 배치된다.
주요 역할은 행사장 안내, 원활한 회의 운영 보조, 국내외 참가자 편의 지원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지정된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발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기후 위기 대응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국제행사”라며 “녹색대전환 국제주간과 연계된 글로벌 정책 현장에서 함께 활동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은 여수가 기후 변화 대응 선도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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