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여수시는 지역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생성형 AI 기반 농업경영·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 환경에 발맞춰 지역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생성형 AI 기반 농업경영·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실무에 즉시 적용해 지능형 농업경영체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농업인 22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챗GPT, 제미나이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익혔으며, 이를 통해 홍보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실제 송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였다.
특히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질적인 마케팅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습 중심의 운영으로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AI를 활용해 농산물의 특징을 살린 문구를 작성하고 시각 자료를 제작하며 온라인 판로 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여수시 관계자는 “AI 기반의 홍보 콘텐츠 제작은 농산물의 온라인 노출을 높여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업인들이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 분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농업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