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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수 전남도의원, 청소년 의회교실서 지방의회 역할 설명 강진·영암 중학생 64명 참석… 조례안 처리 체험 및 의정 활동 문답 진행 2026-03-26
안애영 aayego@daum.net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2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강진여자중학교와 영암중학교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도의원의 책무를 설명했다. 


차 의원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의 정책 관심과 참여가 전남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 학교 학생 64명이 참여해 의장 선출, 안건 심의, 찬반 토론 및 표결 등 지방의회의 실제 운영 방식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원석에 앉아 직접 조례안을 처리하고 3분 자유발언을 이어가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몸소 익혔다.


차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체험이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나눈 생각과 참여가 전남의 내일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참여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의원의 일과와 정책 수립 시 최우선 가치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차 의원은 이에 대해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공익과 공정성”이라며 “특정 계층이 아닌 더 많은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지,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됐는지를 살피는 것이 의정 활동의 핵심”이라고 답했다.


특히 정책이 주민 삶에 미치는 변화를 설명하며 까치내재 터널 사업 등 지역 현안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었다. 차 의원은 “교통망 확충은 단순히 길을 내는 것을 넘어 주민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이는 실질적인 복지”라며 정책 성과는 결국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차 의원은 전남도의회가 학생들이 저마다의 가능성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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