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목포시는 정부의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목포만의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 365’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는 정부의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목포만의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 365’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본인이 살던 집이나 지역사회에서 보건의료, 요양, 주거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마련했다. 지원 신청이 접수되면 현장 조사와 서비스 계획 수립을 거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목포돌봄 365’는 기존 32개 연계 사업에 9개의 특화 사업을 더해 운영된다. 특히 방문의료지원(양·한방),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병원 동행 안심 케어, 식사 및 가사 지원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가 중점 추진된다. 하반기에는 방문 구강·운동·약물 지원과 케어 안심 주택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목포돌봄 365를 통해 의료는 더 가깝게, 돌봄은 더 촘촘하게 제공해 시민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닦아왔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계, 복지관 등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는 등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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