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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EDM 공연 더한 야간 투어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운행 4월 10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운영 2026-03-30
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가 오는 4월부터 밤바다 경관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야간 투어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오는 4월부터 밤바다 경관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야간 투어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를 시작한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기존 버스킹 공연 대신 EDM DJ가 투입되어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뮤지컬, 문화관광 해설과 어우러진다.


투어는 4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하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코스는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소호동동다리 등 여수 주요 야경 명소를 경유하며, 올해는 국동항 프리마켓도 포함해 지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탑승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케이크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여수 역사와 관광을 배우는 ‘여수 퀴즈 팡팡’ 등이 운영된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일반 요금은 2만 원, 여수시민과 학생 등은 1만 원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EDM 요소와 프리마켓 연계로 더욱 활기찬 야간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투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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