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담양군이 계절적 변화와 사회적 환경 요인으로 우울감이 높아지기 쉬운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이 계절적 변화와 사회적 환경 요인으로 우울감이 높아지기 쉬운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담양군은 일조량 변화 등으로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로 연결하는 통합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군은 우선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 상담 안내 정보를 게시하고, 전통시장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마음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기관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전화와 방문 상담 등 밀착 점검을 시행해 사후 관리를 강화한다.
담양군 관계자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예방 사업을 지속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마음 건강 관리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담이 필요한 경우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자살 예방 상담 전화 등을 통해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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