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보건소, 중앙병원 강제집행에 따른 환자 보호 및 전원 조치 총력
입원환자 전원과 퇴원 관리에 중점… 시민 혼란 최소화 노력
2026-04-07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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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건소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 보건소가 여수중앙병원의 건물 강제집행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입원환자의 안전한 치료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지난 6일 실시된 강제집행으로 해당 병원의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워짐에 따라, 보건소는 환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보건소는 강제집행 이후 정상 진료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입원환자들이 인근 의료기관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병상 확보 현황과 전원 준비 상태를 점검해 왔다.
특히 갑작스러운 상황에 처한 환자와 보호자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현장 설명과 안내를 강화하도록 병원 측에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의료법상 병원이 휴·폐업할 경우 예정일 30일 전까지 환자 및 보호자에게 사전 통보해야 한다. 여수시는 이번 강제집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환자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둔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해당 병원의 진료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므로 시민들께서는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란다”며 “환자들의 안전한 전원과 사후 관리에 만전 기해 시민의 건강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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