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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맞춤형 관광인센티브로 봄철 체류형 관광 활성화 단체·윤동주 테마·미션투어 등 유형별 다양화된 지원 확대 2026-04-09
안애영 aayego@daum.net

2026 광양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 안내 홍보물(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4월 봄 여행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맞아 관광인센티브를 통해 방문객의 체류와 재방문을 유도하는 맞춤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광양시는 단순 방문을 넘어 지역 내 체류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이스(MICE) 산업 지원 확대, 문학 테마 관광 육성, 참여형 미션투어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우선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뿐만 아니라 기업회의와 연수 등 마이스(MICE) 참가자까지 혜택 범위를 넓혔다. 특히 숙박 없이 진행되는 당일 행사에도 지원금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이나 지역 스포츠 경기 방문객을 위한 추가 지원 항목을 신설해 인근 축제 및 행사와의 연계성을 높였다.


지역의 역사 자산인 윤동주 시인을 테마로 한 문학 관광 콘텐츠도 대폭 보강했다. 정병욱 가옥을 중심으로 한 기존 동선에 서울 지역의 윤동주 관련 명소를 새롭게 포함해 국내외를 잇는 광범위한 관광 코스를 구축했다. 시는 이를 통해 ‘문학 도시 광양’의 브랜드를 확립하고 수도권 등 원거리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개별 관광객을 위해서는 참여형 콘텐츠인 ‘광양관광 미션투어’를 운영한다. MZ세대와 소규모 가족 단위 여행객의 취향에 맞춰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나 신혼부부 전용 미션 등 선택지를 세분화했다. 지정된 과제를 수행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배알도 별빛캠핑장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맞춰 관광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 번 방문한 여행객이 다시 찾고 싶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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