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맛과 멋 함께 즐긴다
도청리, 진산리, 도락리에서 먹거리 장터 운영
2026-04-11
강성금 kangske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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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먹거리 장터 안내 이미지[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완도군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서 풍성한 먹거리 부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청산도 슬로길과 유채꽃길을 따라 봄을 온전히 느낀 뒤, 세 곳의 먹거리 장터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의 먹거리 장터에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모습‘도청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전복 해초 비빔밥, 병어 회 무침, 쑥개떡, 비파 에이드·강정·유과 등을 판매한다.
비파 음료와 보리 커피를 시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청보리 카페’도 운영한다.
‘진산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해물 파전과 김 전, 쑥 전을, ‘도락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군소 무침, 학꽁치 회·무침, 잔치국수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 중이다.
또한 상서리에서는 ‘복닭복닭’이라는 전복과 치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힐링 닭터’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청산도의 대표 관광지인 서편제길 주막과 범바위에서는 바다 향 가득한 해물 파전 등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걷기,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먹거리도 준비돼 있으니 4월 여행은 청산도로 오셔서 치유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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