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담양군 청소년들, 장애 인식 개선 ‘담빛 작당 프로젝트’ 직접 운영 휠체어·시각 장애 체험 통해 공감대 넓혀 2026-04-13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1일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한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 ‘담빛 작당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사진제공/담양군)“직접 휠체어를 타보니 그동안 몰랐던 불편함이 느껴졌고, 앞으로 장애인분들을 더 깊이 배려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담양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의 소감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도하며 지역 사회에 이해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1일 마무리된 ‘담빛 작당 프로젝트’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 참여 기구가 주축이 되어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청소년 중심의 참여 문화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장애 인식 개선 퀴즈를 풀며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휠체어 이동 및 시각 장애 공감 활동 등 신체적 제약을 직접 느껴보는 체험 과정을 함께했다. 이론적인 교육보다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이번 활동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