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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성료…전국 5천여 명 참가 광양 섬진강 둔치 일원서 개최…영호남 화합·건강증진 의미 더해 2026-04-14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2일 제15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섬진강 둔치 일원에서 열렸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제15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지난 12일 섬진강 둔치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여수MBC와 MBC경남, 광양시체육회, 하동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대회는 영호남 화합과 시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2009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매년 광양과 하동 지역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경기는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섬진강변을 따라 다양한 코스를 달렸다.


하프코스 남자부에서는 남해마라톤클럽 소속 구릉 씨가 1시간 18분 38초로 1위를 기록했고, 여자부에서는 장유마라톤 소속 이미자 씨가 1시간 25분 45초로 정상에 올랐다.


10km 남자부에서는 퍼플존 소속 오건호 씨가 36분 44초로, 여자부에서는 진주마라톤클럽 소속 최은숙 씨가 41분 32초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운영본부는 의료진과 구급차 배치, 코스 안전관리 요원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주력했다. 또한 급수대와 스포츠 마사지 부스, 먹거리 제공,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동호인과 시민들의 참여로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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